찰스 과후배인 아는 형이랑 술먹다 티비에
노점서 오뎅 먹는 찰스 보더니
정치가 진짜 3d라고
학교 다닐때 몸에 안좋다고 술도 안먹던 양반이
별짓 다한다고
ㄹ혜보단 아니지만
쟤도 고생모르고 자라긴 마찬가지라고
이 형은 자수성가 타입인데
최고학부라는 설대 의대라도 돈 빽 없으면 병원서 한자리
예를 들어 교수라덩가
하기 힘들어서 중간 포기했는데
뭐..
집에 돈 있겠다 의대 나와서 전공의 과정 빡세니 백신이네 뭐네
하다 어부지리로 저 자리 간거 아닌가
약간의 시기(?)심의 발로일 순 있겠지만
학부때 얘기 해주면서
선배니까 지지해주고 싶은데 정말 쟤는 아니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