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하나 찾는다고 흘러흘러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뭐 그리 대단한 노래라고....

가끔씩 불쑥 생각나서 찾기를 수차례...포기...무한반복..그게 벌써 19년..

 

98년 경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그룹으로 기억(그룹이 아닐지도), 여자 보컬,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rock에 가까운 걸로...,

CD 정면 색상이 오렌지톤 아니면 그레이톤?(아닐수도..)

 

노래는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후렴에서 급 빨라짐.

"다~이요오가"로 시작했던거 같고, 음은 기억나는데 도저히 가사는 가물가물 하네요.

피아노 쳐보면 첫 부분이 "다(라)~이(라)요(솔)오(파)가(솔)" 이렇게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좀더 길게 적어보면

 

"라라솔파솔 파파미레미 레라라솔파미시라 파레(높은)시도(높은)" x2

 

이렇게 두번 반복후 후렴 빨라지는 부분 입니다.

 

여자보컬 목소리는 맑고 가늘며 진한 목소리 였던거 같네요.

굳이 비슷한 보컬을 꼽자면 체리필터 정도?

체리필터보단 확실히 맑은 목소리 입니다.

 

찾을수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