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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28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들이
추천 : 7/6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2 08:47:50
스님과 목사님이 당구를 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스님의 공이 잘 맞지 않는 것이었죠.
그러자 스님이 "아 시벌 존나 안맞네.."
라며 욕을 했어요.
목사님은 그런 반응에 놀라며 "욕하시면 천벌 받습니다 스님.."
이라며 제지했죠.
그런데 또 공이 빗나가자 스님이 "아 시벌 존나 안맞네.."
라며 욕을 했어요.
그 순간 하늘에서 번개가 치며 한 사람이 쓰러졌어요.
그런데 웬걸? 쓰러진 사람은 목사님이었어요.
정적이 흐르고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아 시벌 존나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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