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언론사 관계자한테 들은 내용인데요....
안희정 도지사와 在대전.충남지역 대학 동문 언론사 기자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술자리 후 다시 다음날 만나면 몇명 안되는 대전.충남지역 대학동문 기자도 못 알아보고 매번 "처음 뵙겠습니다" 이런다네요.
첨엔 얼굴 잘 못알아보는 거겠지 했는데...여러차례 술자리를 가져도 그러하니 소문이 나서 언론인들이 그다지 좋게 안 본다고...
반면 엄청 잘 하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 어르신들 도청 같은데 방문하면 어떻게든 비용을 땡겨와서 대접이 극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