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투표 ARS 전화를 낮에 못받아서
다음에 오는건 잘 받아야지~~하고 기다렸는데
왔네요... 잘 듣고~ 잘 눌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1초에 버튼 1개씩 누른다는 생각으로 눌렀어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요.
생년월일누르고 바로 1~4번 후보자 선택하라고 해서 누르고~맞게 선택했나 물어보고~뚜뚜뚜뚜~~!!!
먼저 끊지 않으려고 생각했죠,,,오히려 그쪽에서 금방 끊어지더군요.ㅎㅎㅎㅎㅎ
경선 참여하고 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사실 후보자 하나씩 호명할때 '이거 끝까지 다 듣고나서 눌러야해' 이런 생각했더니 금방 선택하라고 해서...
앗...못들었다~했지만...번호는 알고 있어서 바로 눌렀죠~그렇지 않아도 잘눌렀는지 확인도 해주니~~ㅎㅎㅎ
진짜~~~ 경선 시작전에 무척 쫄았었는데......
다행히 좋은결과~ 당연한 결과~~얻으며 승승장구 해서 기분이 굿~~^^*
내가 내스스로 신청해서 참여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네요.
전 시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