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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하고싶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328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에나
추천 : 6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2 00:53:24
멀리갈 것도 없음

영화 한편

사고싶은 게임 하나

뒷일 걱정없이 비싼 밥 한끼 먹으러 가는거

그런거요

온라인 게임에서 랜덤박스 확률 장난질 싫다고 안까는거지만 사실 돈있으면 저도 매달 까고있을지도 모르겠고

최근에 오버워치 사고싶은데 끼당 6천원 하루 한끼 먹는다손 치면 얼추 일주일 식비라는걸 생각하면 덜컥 손도 안가고

영화요..그래요 영화는 한편 볼 수 있겠지만......글쎄요.... 그것도 차라리 그 돈으로 밥 한끼..라고 생각하게되고

그냥 너무ㅋㅋㅋ뭐라고 해야하나 빌빌댄다고 해야하나

만나는 애들한테 농담식으로 야 나 돈없으니까 싼데 가자고 말하는데 낯은 웃는데 사실 부끄럽기도 하고

여행..안가고 싶은거 아닌데...돈..그놈의 돈..예산.

.....자기 전에 베오베 글 보다가 오버워치 나눔 쓰여있는 것 보고 황급히 시간 확인해보는 제 스스로가 좀 비참한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막 우울해요

아 난 뭐 이깟것도 못사나 싶고..
 
다음달엔 돈 모아서 뭐라도 사볼까봐요..

오버워치든..아니면 건프라든....그냥 내가 좋아하고 오래 할 수 있는걸로..

진짜 찌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이나 자야겠어요 

그냥 좀 하소연하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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