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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지 1년. 후회되는 일 한 가지.
게시물ID : love_25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ceblu
추천 : 1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1 02:04:28
일년전 오늘, 너를 보냈던 공항에서의 기억.
홀로 낯선곳으로 유학을 가는 너.
내가 섭섭해하고 슬퍼하면 네가 힘들까 되려 씩씩한척 웃어보였던 나.
너의 부모님이 옆에 계셔서 포옹한번 못한게 너무 후회돼.
만약, 내가 오히려 힘들어하고 눈물짓는 모습 보였다면.
내 감정에 더 솔직했으면 더 좋았을까?
말없이 진한 포옹한번 해주었다면 우리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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