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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은 알 길이 없음(덕질이 어려워..)
게시물ID : freeboard_1328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번돼지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2 09:12:01
아가씨 봄
아가씨하고 하녀 케미가 너무 좋았음 서재 씬하고 들판 씬이 너무 좋아서 두번봄
김민희 좋아하게 됨 김태리한테 눈이 가고
어제부로 뭐야... 싶게 되었고
DVD 사려고 했는데 안 살 것 같음.. 세번보려고 했는데 안 볼 것 같음..

친구들은 배우 사생활은 작품과 떼놓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으나 난 그게 잘 안 됨
경로의존성이라는 게 있음. 아무리 연기라 하더라도 자기 경험이나 사고가 어떤 식으로든 반영되리라고 생각함.

드라마 영화 잘 보는 편이 아니고 본다 해도 꼼꼼하게 골라보는 편이라 실존인물 좋아하는 게 쉽지 않음. 아가씨라는 영화를 발견하게 되어 기뻤는데 그 마음이 뚝 떨어짐.

차라리 2D를 파자! 싶어도
내 최애캐였던 하이바라 여사님이 캐붕.......되었던 충격이 있어서
로브 루치 원피스 골드 나온댔는데 기쁘면서도 불안불안함..(그리고 수염이 왜.......)

결론은 3D 덕질은 아마 평생 못 할 것 같고(별로 반하는 사람도 없고, 반한다 하더라도 머뭇머뭇거리다가 덕질 시기를 놓칠 것 같음)
조심스럽게 2D를 파면 될 것 같음.

아미르 좋음. 귀여웡. 사이타마 멋짐. 반월당 사람들도 다 좋음.

출처
보완
2016-06-22 09:13:03
0
짧은말 죄송합니다. 편하게 쓰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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