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연때 오션웨이브를 선보일때도 큰 감동을 받았지만 파이널라운드는..승패를 떠나 정말 큰 감동으로 오더군요..
랩만으로 이렇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줄수 있다는게 정말 바르게 잘 큰 학생 같네요..
개인적으로 존경해 마지 않는 MC 스나이퍼의 아우라를 다시 한번 보게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서 노래하고 랩하는 음유시인으로 영원히 꽃길만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