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 ㅠㅠ 아래에 2:50 이후 서브타이틀 해석 써봅니다. (의역이 좀 많이 있음) "Clear the table!" 탁자를 비워놔! "Soap!" 소프! 정신차려! "Medic!" 의무병 어딨어! "Price... Yuri..." 프라이스... 유리... "Not now, Soap. Just rest." 소프, 지금은 안 돼. 안정을 취해야 돼. "Get a Medic!" 당장 의무병을 데려와! "Come on. Stay with me, Son." 살 수 있어. 자네를 잃을 수는 없네. "Price... You need to know. Makarov... knows... Yuri." 프라이스... 알아두실게 있어요. 마카로브 자식... 유리를 알고 있어요. (소프의 죽음) "No! nononono!" 안돼에에에에에! "Price! You have to go! Now!" 프라이스! 지금 당장 빠져나가야 합니다! 어서! "Get off me!" 당장 떨어지게! "I'm Sorry" 정말 미안하네, 소프. "Price! This way!" 프라이스! 이쪽입니다! "Yuri! Open it!" 문을 열어! 유리! (프라이스에게 가격당하는 유리) "Soap trusted you!" 소프는 널 믿고 있었다! "I thought I could too." 나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었지. "So why, in bloody hell, does Makarov know you?" 대체 마카로브 자식이 널 어떻게 아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