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아니라도 입장 가능합니다. 투표할때만 신분증 검사하고 체육관에 들어갈때는 그냥 입장해요. 문댚과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으세요. 눈빛교환하면서 악수하는데 기분 정말 좋답니다. 그리고 투표하고 개표시간이 꽤 되는데 그땐 밖에나가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시간 보내시면 됩니다. 전 차가있어서 커피 한잔하고 말았지만요. 문댚지지하는 사람 서너명 같이가면 정말 즐거울겁니다. 구호도 외치고 같이 함성도 지르고..... 지지후보별로 구역이 대충 나뉘어져서 타후보지지자와 충돌할 일도 별로 없을겁니다. 즐거운 경선입니다. 가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