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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만 있는 영화 아가씨 후기 (스포 있어용 )
게시물ID : freeboard_1328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뜻한게좋앙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2 11:01:49
친구(여자 작성자도 여자)랑 아가씨를 보기로했다
 
하정우가 나온다고 한다
 
하정우의 등짝과 힘을 꽉준 엉덩이를 볼수있겠구나 !! 하고 기대를 했다
 
진짜 기대했다
 
후기를 봤는데
 
너무너무 야하다는 말이 많아서 더더더더더 기대했다 ...
 
 
하지만 영화는
 
나에게 똥을줬다 .......
 
여자만 벗는다
 
여자만 한다
 
여자만 있다
 
여자만 보여준다 .......
 
 
하 .....
 
작성자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야동취향을 말하라고 하면
 
생물학적인 특성상
 
여자만 있는것보다 남자가 있는걸 훠어어어어얼씬 기뻐한다 ......
 
근데 여기선
 
정말 뭐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여자만 ...여자만... 여자만 ...
 
 
뜨거운 장면들은 ....나에게 상처를 추고
 
굴욕감을 주고
 
우울함을 줬다 ......
 
 
나중에 빼꼼 보인 하정우의 엉덩이는
 
힘을준 뜨겁고 탄탄해서 조물거리고픈 엉덩이가 아니라
 
저기 ...바지좀 ....;;;
 
이런느낌의 굴욕만 있는 엉덩이였다 ...........
 
 
그리고 스토리 ....
 
 반전에 반전 세상에 이럴수가 !!! 한게 많았지만
 
상처받은 나의 뇌는
 
  더러워 ...
 
허어;;; 더러워 ...
 
하아.......더럽다 ......
 
한 야설만 떠오른다 ......
 
 
 
나중에 야설을 물에 던질때 
 
저거 진짜 비싼건데
 
라는 생각이 아니라
 
속 시원하다 기분이 무지 좋다 라고 느낀걸 보면
 
야설내용이 정말 내 취향이 아니였던거 같다 ........
 
 
마지막에 여자 둘이 방울들고 딸랑딸랑 할때도
 
그냥 기분이 그랬다 ....
 
난 여자몸볼라고 여기 있는거 아닌데 ....
 
 
 
하 .....
 
난 하정우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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