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사실 예전에 글 올렸다가 처참히 무시당해서..못올림..ㅡ.,ㅡ;)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31일날 선거하는 날입니다. 물론 후보들 보면 한숨만 나오는거 이해합니다...다들 거기서 거기이니까요..짜증만 나죠 찍을 사람 없는거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 이겠죠? 하지만 선거는 우리의 권리이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찍어놓고서 나중에 "저녀석 찍었더니 저 지x하네~" 라고 하는것과 "저럴줄 알았어 역시 찍으나 안찍으나 똑같아" 이건 차이가 있습니다. 다들 집 우편함에 수북히 선거물이 쌓여있겠죠? 잠시만 시간을 만들어 읽어보고 (비록 믿음이 안가더라도..) 공략도 비교해 보고 얼굴에 낙서도 하면서 대충이나마 자신의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작은 참여가 우리의 더 낳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참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