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가기전 이 만화를 읽은게 문제였다
즐겁게 지내야할 여행에서 암울함을 보기 시작했다
호텔옆 유흥가에서 호객행위를 하던 반쯤취한 여성
나를 일본인으로 알고 일어로 호객행위를하다가 페트병에
발이 걸렸다
혼잣말로 욕을하더니 흥이끊겼는지 포기하더라
(꼬시는멘트는 가라오케 가자고;;)
동물원에 갔었다
흡연구역을 찾아 담배를 피는데
젊은 부부가 아이와 있었다
해맑은 아이를 옆에두고 담배를 피던 젊은 부인
천진난만한 아이와는다르게
남편은 조폭인줄 알았다
사채꾼 우시지마를 보는게 아니었다
왜 모든게 비관적으로 보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