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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하면 이불발로치고 침대부술 이야기
게시물ID : gomin_132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재묵
추천 : 1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21 23:28:17
중학교때 구룡포라는 시골마을에 살았음

동네에 또래는커녕 젊은이도 없었음..ㅠㅠ

학교마치고  집에가는길에 엠피듣다가 필받아서 휘성의안되나요를

진지하게 열창하던중 뭔가 이상한기운이감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앞 어둠속에서 20명가까이 되는해병대형님들이 순찰중이였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길에서 서로 대치상황 ㅋ

일단은 냅다뛰려고했으나 3발짝뛰고 mp떨어뜨림 으아아 거리면서 줍고 뜀ㅠㅠ

큭큭큭 소리가 50이터 밖까지 다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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