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의 주장과 한나라당의 주장 양 쪽을 다보고

자기 의견을 내면 그 것이 자신의 의견이며 그 것이 국민들의 힘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자기 의견이라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50~60대분들 70퍼센트이상은 한나라당이니까 좋다.

20~30대 분들은 한나라당이니까 싫다 라는 느낌으로 갈리고 있는거 같고, 한나라당 자료를 보면

이게 맞다라며 당연하다는 식으로 가고 민노당 민주당 자료를 보면 또 그쪽이 맞는거구나 라면서

살더라고요. 자기 주장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뭐 위대하신 가카의 영향으로 그래도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신 분들도 많지만요.

투표율문제도 그렇습니다 50퍼센트가 안나오는 국가입니다. 뭐 진짜 총선에서는 50퍼센트는 넘지만요

국민의 60퍼센트도 투표를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놈이 그러더군요 자신한테 이익이 없는데 왜 내가 투표를 하느냐라고..

그래놓고 힘들다 힘들다만 외치고있으면 과연 세상이 답해줄까요? 

실천하지 않는 지성은 의미가 없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그런 민주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자신의 권리에대해서 포기하지도 않고 투표도 꼬박꼬박 하면서 자신의 이익도 챙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2살의 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등을 어디하나를 맹신하는 것이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행동하는것

그 것이 현재 가장 필요한 것 아닐까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