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적상황은 유전적무의식인 생존본능이 지배하며, 욕구와 불안으로 가득찬 상태이다.  

  욕구는 대내적의식이며 이기심으로 자리잡고, 
  뒤이어 반대급부적으로 극기심이 형성된다.
  불안은 대외적의식이며 기피심으로 자리잡고, 
  뒤이어 반대급부적으로 이타심이 형성된다.

  이기심은 욕망이며 자유라는 가치로, 
  극기심은 절제이며 안정이라는 가치로, 
  기피심은 혐오이며 개선이라는 가치로, 
  이타심은 동정이며 사랑이라는 가치로  
  꼴 매김 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은 
  강한본성인 욕망과 혐오, 
  약한본성인 절제와 동정으로 나뉜다. 

   근원적가치를 구분하면,
   자유와 개선은 인간 생존을 위한 근본가치가 되고, 
   안정과 사랑은 인간생존의 보조가치가 된다.

  이상은 저의 경험에 반추한 추론과 직관에 의한 가설이며 참고 문헌은 없습니다.  검증과 비판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