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남자입니다 13년10월 전역후 복학을안하고 취업을 하여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던중 14년 9월에 한이성과 교제를한후 11월초에 이별을 햇습니다 그후 총4명의 이성과 만나도 보았어요 24인생에서 친구이상의 관계로 한번도 만나본적 없던 저엿습니다 첫여자친구이자 유일한 여자친구였던 사람과 만남과 이별을 겪으면서 나도 누군가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질수있고 사랑을 받을수있다는것과 제가 가족,친구가 아닌사람을 사랑할수있는것을 배우게되었습니다 그분에게 집착이라는 짓으로 인해 이별을 선고받고 연인사이에 과도한집착은 하면안된다는것도 배웟습니다 그후로도 여러 인연과 만나보면서 여러 경험도 해보고 이성관이나 제 자신을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제 학교를 다니게 되엇습니다 굉장히 바쁠시기이고 저에겐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친구관계,연인관계에 대해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고 저자신에게 더욱 집중하자는 마음을 먹게되었고 그러던중 제게 사진찍기라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출사를 많이다녀보고 사진기술도 향상되고 결과물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뻣습니다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되어 세상도 좋아보이고 제삶이 윤택해지는것도 느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취미라는것의 중요성도 알게되엇습니다 근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이성관,제자신에 대해서 큰 성장을 하였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글이 요점없이 횡설수설하네요 정리를 해보자면
제게 사랑이라는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해준 전여자친구와 사람을 대하는 것에대해 다시금 생각하게해준 가족,친구,잠깐의 만남을 가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 제삶에 집중하는 법을 알았고 제 인생에 집중해야될 시기인것도 알게되고 인간관계,제마음가짐 그리고 취미를 통해 삶의 만족을 얻는방법까지 알게된 한해엿습니다 이 좋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준인연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유분들도 좋은일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