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주 아주 오래전, 카세트 테이프 시절에
길보드 챠트라는게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에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게도 일본 음악 하나가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일본 음악이 멜론에서도 서비스되고 흔하게 들을수 있지만
그때는 일본문화개방 전이라서 왜색 = 매국노 시절이었었습니다.
아무튼 제목은 기억 안나고
남자의 걸걸한 보컬로 부르던 노래였구요.
기억나는건 제목에 슬램덩크 ost ? 라고 되어 있었던게 생각나요.
근데 진짜 슬램덩크 ost 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카세트 테이프 시절이닌 못해도 한 이십년은 지난 노래인데 찾을 수 있을지 ㅠ_ㅠ
일본어같은거 1도 모르던 시절이라
생각나는 가사같은건 없구요.
그냥 무슨 신주쿠~~~ 쿠다사이? 뭐 이런 가사가 반복됐었던거 같아요...
참고로 오프닝 엔딩 두개는 아니었어요.. 유트부에서 들어봄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