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만우절때 시끌시끌하고 장난 치는 사람들 경우 선이란게 없어요 항상 사람 감정가지고 장난치고 빡치게 하는 그런 장난들
말 그대로 남 감정 가지고 장난치고 생명 관련된걸로 장난치거나 하면 진짜 죽이고 싶었거든요.
좋아하던 썸녀가 자기 낮부터 술 너무 쳐먹었다고 남자들이랑 같이 있는데 안놔준다고 해서 원주에서 인천까지 한시간만에가서(물론 과속은 위험합니다..) 해당 장소로 갔는데 알고보니 친구들이랑 놀다가 시험해볼려고 장난친거. 그날 밤에 니 맘 알겠다고 사귀자고 했지만 바로 찼음 그냥 감정이고 뭐고 다 확 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