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템빨퍼즈이기때문.
커먼+언커먼템으로는 아무리 게임 센스가 좋은 신규유저라도 보통센스의 풀템유저를 이길수없음.
이것은 특히나 신규유저의 캐릭터가 딜러이고 기존유저가 탱커의 경우에 더욱 심화됨.
그 해결법으로는 템빨퍼즈라는 오명을 떨치기위한 크나큰 결단이 필요함.
커먼아이템 삭제. 레어om의 성능을 기본아이템으로 장착(캐릭터 추가공격력, 영구쿨감 등의 부가옵션삭제).
언커먼의 경우 삭제를하던지, 그렇지않을경우 레어아이템의 스탯옵션에 부가효과만 줄임(ex. 시야모의경우 시야, 이속모의 경우 레어의 반으로)
레어아이템의 경우 그대로 유지. 유니크아이템 그대로 유지.
엑셀레이션의 경우 캐릭터별로 묶어서 적용 효과를 다르게. 왜냐하면 게임 밸런스를 아예 해쳐버리는 특정캐릭터의 기상무적스킬사용을 막기위해.
이렇게되면 최소한 부가옵션효과는 못받더라도 신규유저가 느끼는 심리적 박탈감은 덜하겠죠. 아니 나는 아무리 때려박아도 데미지도 안들어가고 템창만 들어가면 다 회색 하얀색뿐인데 쟤들은 기존유저라고 분홍색에 보라색만 가득하네? + 영업성공한 기존유저의 계정을 하면서 자기계정으로 돌아가기싫다거나 풀유니크이벤트시 느끼는 엄청난 샆자타임 등...
아마 엑셀은 조커팀이 각 캐릭터 특성을 아이템으로 다양화시켜보고자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는 다양성은 개뿔이고 밸런스파괴는 물론 아이템의 획일화까지 가져오는 역효과가 발생중입니다. 물론 여기서 더 못건드는건 엑셀로인한 다양화는 살리면서 밸런스를 잡을수있는 방안이 현재 그들 머리로는 없기때문이겠지요. 말그대로 악수이자 배수진이죠. 더 하향해도 욕먹을테고 그렇다고 그대로두자니 게임 완성도에 크나큰 흠집일뿐이니까요.
템빨퍼즈를 없애기위해 어느정도 조율해서 건의를 올리고싶으나 못올리는이유
-> 이걸 건의하면 분명 조커팀은 아이템의 다양성과 유저들의 파밍노력을 져버릴수없다는 이상한 이유로 커먼 언커먼 레어 유니크 모두를 살리려들것이고 결국 이상한 망패치의 향연이 일까봐. 그로인해 아이템 밸런스가 겉잡을수없을정도로 파괴되면 그땐 어떡하나... 뉴비는 망겜이라며 아예 거들떠도 안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