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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종족 오크의 패기
게시물ID : sisa_132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꺽다리아저씨
추천 : 1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08 12:54:56
“한미 FTA 겁먹지 말고 처리하라” 여당의원 독려
“총선 때 보자는 말에 주눅…두고보자는 사람 무서워할 것 없다”


   
 
»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독설가로 유명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강행 처리와 관련해 여당 의원을 향해 “겁먹지 말라”고 독려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7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한-미 FTA를 트위터를 통해 집요하게 반대해달라고 떼로 몰리는 세력에게 한나라당 의원들이 겁을 먹은 것 같다”라며 “다음 총선 때보자는 그들에게 주눅이 들었는지 한미 FTA를 강행처리하면 한나라당은 탄핵 때보다 더한 재기불능 상태에 빠진다며 지레 겁을 먹고 있다. 그것도 젊디젊은 의원들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겠다. 첫째 두고보자는 사람 두려워할 것 없다”면서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이 두고보자는 사람 때문에 이 나라 먹고사는 영역을 넓히는 일을 거부한다면 더 이상 국회의원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둘째, 강행처리라는 말을 하는데 당연히 표결처리”라며 “야당의 레토릭에 그대로 말려버리는 그 순진함에 대책없음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겁먹지 말라는 세번째 이유로 “외통위를 점거하는 이들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의회를 모욕하는 반의회주의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눌려서 그들에게 숨죽인다면 국회가 조폭들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는 한발 더 나아가 “한나라당이 등신같이 한미 FTA마저 국회비준 못한다면 바로 그날이 한나라당이 재기불능상태에 빠지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굴하게 살아서 치사하게 살아서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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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우리 당 방식의 표결처리로 비준안 통과해야되니까 쫄지마, 씨바!"라고 오크가 고함을 칩니다.
는 전여옼.

록타르 오가르! 씨바! FTA를 위하여!

저 개인적으로 진짜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개 씨발 좉같은 매국년놈들.
만약에 니들 의석수로 표결의 탈을 쓴 강행처리 한다면
민주주의의 후퇴라 결론 짓고, 혼자라도 일어서리.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나도 테러해서 3대가 유공자로 살아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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