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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도 이리 우울감으로 가득찬 사람이 되었는지
게시물ID : gomin_1697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바보
추천 : 2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2 20:37:18
이런 글을 쓰는 지금도 이런 우울감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가슴 아프고
힘들어서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좋지만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
늘 연인에게 매달려왔었어요
그런 저때문인지 연인들은
힘겨워 떠나가곤 했어요
긴시간을 함께하고 좋은 것을 나누고
사랑했지만 늘 그렇듯 제 모자람에
다 떠나보내고 말았어요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3년이 되면
다들 그렇게 떠나갔었죠
떠난 이들이 그립네요
행복했던 순간이 그립네요
행복했던 순간 속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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