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실버에 전형적으로 나오는 운영에대한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일단 스플릿 같은경우는 텔이있는경우 보통하게됩니다. 아니면 많이 유리할경우 또는 스플릿에 특화된 챔피언을 가지고있는경우에해당합니다.
보통 브실들이 이길수있는 게임을 지는이유는 간단합니다. 운영입니다.
보통 3 대 10 으로 라인전에서 지고있어도 운영이나 한타로 이길수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때 정치질 90% 시전됨 아 빠른서랜하자..
허나 브실은 잘못생각하고있습니다.
케릭터 이해도 케릭 사용법 상성 같은것은 너무 광범위하고
간단한 잘못된 운영방법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1번 나텔있음 한타때 텔탐.
이경우 4대5로 충분히 이니시를 버틸수있는조합인지 봐야합니다. 상대가 강제이니시를 걸수있는 챔피언이 있는지봐야합니다.
만약 나텔있음 했는데 이니시걸려서 한타 순삭되고 텔타다가 텔끈음. 그순간 바론나가고 혼자할수있는건없습니다.
물론 혼자서 딸피들 다먹는경우도있지만 그런경우는 라인전에서 지고있다기보다 대등하거나 우리편이 더잘하는경우입니다.
텔탈게 라는말은 브실에서는 하지않았스면좋겠습니다. 특히 브실은 미니맵을 안보기때문에 이니시가 걸린후 한참뒤에 타는경우가
많아서 득보다는 실이 많은 잘못된 운영입니다.
2번 한타하지마세요. 저 스플릿함.
이경우 예전 텔마이가 유행할때 마이가 많이하던말이죠.
한타하지마세요 라고 이야기해도 상대가 강제 이니시가 강한조합에서 한타를 안열려면 포탑 뒤쪽에서 모두 서있어야합니다.
뭐 이경우에도 한타가 열릴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무지 커서 쌘경우에는 포탑뒤에있어도 다이브당하죠.
브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꼽자면 라이너들의 라인푸쉬 및 정글 사냥입니다.
중후반에 가면 고질적으로 포탑 1차가 부서저 있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라이너들이 라인조금밀고
정글에 들어가서 정글몹을 사냥하러다닙니다. 물론 브실이니 와딩은 잘안되있겠죠.(정글은 갈곳을 잃습니다. 클수도없구요)
상대가 잘컷고 몰려다닌다면 상대정글에서 마주칠경우 한명이 죽고시작하게됩니다.
특히 브실은 와딩이 안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미드에 가급적 많은 인원이 모여있어야합니다.
중후반에 자주나오는 상황 보면 미드에서 대치중에 한분은 꼭 나 봇감 라인푸시하러 핑찍고 가는경우가 존재합니다.
물론 미니언 웨이브가 많은경우 정리를 해줘야 하는건 맞습니다. 다만. 미니언 웨이브가 오기전이나
큰웨이브만 막고 미드에 모이는게 확실히 더좋습니다. 중후반에는 모여있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한타에 특화된 챔피언을 가지고 있는경우에는 더 모여야합니다.
예를들자면 럼블 말파 피들 등등 광역 대미지를 넣을수있는 챔피언입니다.
만약에 상대편에 퀸이있다. 근데 스플릿 막으러 따라간다 ?? 이건 90% 지는경우입니다.
퀸이 시야장악하고 라인밀고있는데 우리편라이너가 갔다 하면 퀸은 빠른이동으로 다시 미드로 합류후
한타를열면 우리편 한명이 라인푸시를 하고있고 한명이 없는상태에서 싸우게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스플릿을 막지못하면 강제이니시로 한타를 열어 스필릿을 못하게 하는게 맞는겁니다.
스플릿 갈때 한타를 열게되면 조금더 유리하고 우리가 한타를이기게되면 스필릿한 퀸는 욕을먹습니다.
강제 이니시가 중요한 이유는 스필릿을 못하게 할수있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퀸이 라인푸시를 많이하지않은상태에서 강제이니시를 하는게 가장좋습니다.
또하나는 라인전에서 킬먹고 상대정글에 들어가서 휘젓고 다니는분보면 그냥 즐기려는건지 겜을 비벼줄려고하는건지 의심이갑니다.
아무리 잘커도 2~3명이 있을수있는 상대정글에 들어간다는건 나잘컷으니 덤벼 나잡으면 킬줄게 이런 도발이죠.
이런하나하나가 비벼지게 만들고 상대적으로 우리편은 못크는데 상대편에게 킬을주어 상대를 크게하는효과가 있습니다.
10킬먹고나서 5킬을 상대에게 줬다면 실질적으로 먹지못한 우리편은 상대 킬먹은 사람에게 지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10킬먹는 사람은 정치를 시전합니다. 아.. 우리편 왜케못함. 이게 자기가 못하는게 무엇인지 몰라서 이런말을하는겁니다.
잘컷으면 우리편 라인전에 로밍이나 개입을해서 같은편도 크게 킬을 먹여줘야하는게 진짜 잘하는겁니다.
물론 라인전만 이겨도 티어는 올라가겠지만 어느정도 티어올라가면 라인전을 이긴다고해서 게임에서 이기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