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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81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inwe★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3 21:15:09
대통령 경선을 보면서 이렇게 흥미진진한 경선 처음봤습니다
대세는 정해져있다하나 각 후보들마다 끌리는점이 명확해서 그런거겠죠
냉정하게 보면 민주당의 네후보들 대통령후보가 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후보라고 개인적으로 봐요
아마 민주당 경선에서 이리 매력있는 후보들이 나온게 처음인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보들 다 다 자주성가해서 능력 경험을 통해 여기까지 온 대단한 사람들이니까요 저같은 범인이 봤을 때 말이죠
오유가 친뮤커뮤니티 성향이 강해서 다른 후보들의 비판도 많았지만 이젠 정권교체를 위해 타 후보에 대한 비판은 털어놔야된다 봐요
민주당은 이제 이 세명을 어떻게 더 키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된다봐요 문재인 본인도 그럴 의지가 같구요
저야 적페청산을 위해 3번 뽑았지만 3번 뽑는것도 참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이번 정권이 바뀐다면 저는 태종같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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