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년간 더민주가 집권여당이었고
2. 문재인이 박근혜 정권의 실세로 패권을 휘둘러 왔으며
3. 야당들이 합심해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외치는 줄로 착각하겠다.
촛불민심은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자고 일어났는데
정작 뻔뻔한 도로친박당은 다시 대권후보를 냈고
정줄 놓은 후보들은 '적폐 타도'가 아닌 '문재인 타도'를 외치고 있다.
더 웃긴건 진보언론들도 같이 미쳐 날뛴다는거-
박근혜가 싸놓은 똥을 되려 문재인에게 바르고 있는데
(문근혜, 문유라) 그 프레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언론이
하나도 없다.
박근혜가 탄핵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박근혜가 가지고 있었던 공공의 적 이미지는
문재인에게 덧씌워진 상황
이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