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회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분당부근에 있는 회사이며 자회사 서비스를 돌리고있는 회사입니다.
이번년도에 지상 7층 지하 2층짜리 건물에 회사를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사원수는 약 100명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면접을 보다보니까
면접관 A : 사수가 없다.
이 이야기를 들을때 동공이 풀렸습니다.
저 : 아 괜찮습니다. 뭐 모르면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면 되니깐요.
면접관 B : 그래도 혼자하는 작업을 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괜찮으신가요?
내일 면접 결과를 알려준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탄탄한 개발자로 거듭나야 되는데 사수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 오유 개발자님들은 사수가 없는 신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다른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