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작년(제작년?)쯤 억눌린듯한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나타난

일본인 가수이다

얼굴은 볼에 뭔가 묻혀서 발갛게 만들고, 입술은 쌔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살람훼요 살람훼요'를 외치던 인물이다

난 개인적으로 '초난강'이라는 인물이 싫지는 않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군중심리 비스무리하게 초난강을 싫어하거나 개그스런 인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로

햏자들의 합성작품때문!!

햏자들의 합성작품에 초난강은 매우 자주 출현한다

온갖가지 몸뚱이에 초난강의 얼굴을 붙여놓았다 -_-

결코 햏자들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난 주위 사람에게 내가 햏자라고 자처하고 다닌다

그만큼 햏자들이 좋다 *-_-*

근대 아무 잘못없는 초난강이 국민적으로 왕따가 되어버렸다

난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난 초난강이 우리나라를 매우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초난강은 자신이 우리나라를 좋아한다 자기 입으로 말한적도 있고

심지어 우리말로 영화를 찍엇다

흥행작이 되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어느 기사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제가 이렇게 따돌림 당할줄은 몰랐어요"

대충 이런 식으로 초난강이 말을 했다

아이, 안타까와라

초난강은 우리나라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다

거의 광신도 수준같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합성작품에 나왓다거나 얼굴에 화장으로

떡칠을 하고 나오고 되지도 않는 발음으로 '살람훼요 살람훼요'를 외친다고

괜히 싫어하거나 우습게 본다

그러나 초난강이 그런 행동을 한것은

모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깊은 매력을 느껴서가 아닐까 싶다

잘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고 친근하게 느껴지기 위해 한국어를 썻다고

난 생각한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고쳐야 할 점도 잇다고 생각한다

합성작품에 나왓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것은

비인간적인 행동이라 생각한다

소피티아, 뇌충씨 등등은 제외;

(걍 하는 말인데 뇌충씨 이제 그만 놀렸으면 좋겟다. 불식T셔츠는 솔직히 너무 심하다
이정도 했음 뇌충씨도 뭔가 느꼇겟지.. 좀 그만 하자 이제 지겹다)

횡설수설 했는데 내 뜻은 이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초난강씨를 바보로 만들지 말자
ps. 유머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ㅁ; 자유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안볼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