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치볶음밥, 라면이나 할 줄 아는 놈입니다만,
요리를 해보고 싶어졌죠.
첫번째 스테이크 입니다. 스텐팬은 이미 사뒀는데 실력이 개판이라..
그래도 고기는 맛있습니다.
이탈리안 까르보나라, 부채살 스테이크.
이제 뭔가 그럴싸해 졌지만 아주 쉬운 것들이죠.
물론 앞으로도 어려운것들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점점 변화가 생겨가고 있습니다.
봉골레는 요리사 친구놈이 와서 해준거구요. 나머지는 제가 배워가면서 해봤습니다.
욕심이 생기던중 스펙트럼 확장을 위해 특가 만원짜리 귀여운 랍스타를 만들었죠.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서 다음번에 또 도전해야지 생각하게 됩니다. 큰놈으로요.
살치살 스테이크, 이탈리안 까르보나라, 베이컨버섯말이, 놀랬지만 티안냈던 불쇼.
쉬림프 토마토소스 파스타, 채끝 한우스테이크
분위기도 잡아 봤어요. 커트러리도 사고...
해물과 훈제삼겹살이 들어간 크림파스타.
직접 요리를 하면 마구마구 넣을수 있어서 좋아요.
한우 채끝스테이크
쉬림프 오일파스타
가장 최근에 재도전한. 이번엔 꽤 큰 랍스터와 어린잎 샐러드 입니다.
혼자사는 30살 남자 입니다.
요리는 그냥 완전 취미로 시작 했는데... (이성에게 어필하기 좋을 것 같아서 양식을 선택한건 절대 아닙니다.)
자꾸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블로그라도 운영 해볼까.. 하고요.
지금까지 한 제 요리들을 평가 받아보고 싶어서 올려요
요리전문가님들의 혹독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