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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력을 높일 기회죠.
게시물ID : sisa_882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3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4 20:43:47
 
대개 후보가 확정되면 밴드 웨건 효과가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기대를 하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걸 기대할 수가 없었다고 보입니다.
좀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에게 갈 표는 아직 좀 정리가 되야 하고요.
 
언론 환경이 너무 적대적이고, 기자들이나 데스크에 기계적 중립이라도 기대할 여건이 아닙니다.
조중동, 종편은 필사적으로 반문이고, 한경오는 어줍짢은 공정 제스춰 해야 하니까요.
이 쉐끼들은 선거가 끝난 후에 단메에 박살을 내야 합니다.
결국 이넘이나 저넘이나 제대로 된 보도는 안 할 겁니다.
 
문후보가 오랜 동안 1위였기 때문에, 이 1위를 위협하는 모든 요소가 기사가 되죠.
이념이 문제가 아니라, 팔아먹기 위한 기사를 써제끼는 겁니다.
그래서 꺼리가 없으면 만듭니다. 양강구도 만들기 역시 안철수의 정략과 언론의 천박함이 결합한 거라고 봅니다.
이 상황에서 어이없게 홍준표나 유승민이 손해를 보는 형국인데, 좀더 기다려 봐야 할 듯합니다.
국민의당 부정 경선이 일단 하나 터졌으니, 연이어서 민주당도 화력을 보여 줄 겁니다.
 
지지자들도 대세론에서 벌떡 일어나 서로 결속력을 높일 기회가 왔습니다.
안철수의 시간이 아니라, 문재인지지자들의 시간이 왔다고 봅니다.
이제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스스로가 좋은 사람임을 어필하면서 문후보로 지지가 쏠리도록 해 봅시다.
위기감을 가져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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