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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조작은 작년 대선 때보다 훨씬 교묘합니다.
게시물ID : sisa_882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역사철학
추천 : 22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4/04 22:59:03
  지난 대선 때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시엔 개누리당식 허위사실 나열한 선동성 댓글+일베가세로 지금은 구시대적 방법으로 동원을 했었고, 기사의 호감순 댓글에는 그나마 일반적 여론의 댓글이 살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선에는 훨씬 광범위하게 주요 인터넷 매체 (네이버, 다음, 유튜브) 를 점령하고 거의 24시간 가깝게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더욱 교묘한 것은 일반적인 의견은 다 비공먹여서 끌어내리고, 안빠문까 댓글을 호감순 댓글에 끌어올리려 계속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인터넷이 완전 북한 삐라 선동 수준입니다. 

'일반적인' 댓글러인 척하며 아이디 돌려가며 가담하기 위해 안빠, 정원이, 일베, 궁물당이 총동원하여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문후보 지지율이 1위인걸 감안하면 지금 댓글의 상태는 말도 안 되는 빈도이고, 이는 누가봐도 조직적으로 댓글조작에 개입한 증거입니다.


 민주당은 이것부터 빨리 견제해야합니다. 조작언론통계와 조작댓글들 이대로 방치하면 종양마냥 자꾸 커져서 지난번 보다 더 더러운 대선으로 변질될 겁니다.

더민주당은 그동안에 좋은 모습 충분히 보여줬고,

이제는 악습적인 언론몰이에 대처하며 대선까지 방어적인 자세 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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