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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82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port★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4 23:47:17
정치판 누굴 지지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목소리 ..표정 ..
모르겠네요.. 엄청 싫어했던 사람은 아닌데
요새는 너무 인위적이고.. 연설할때 보이는 표정도
무언가 독한 기운이 느껴지고
내 안위를 위해서라면 잡탕들 모두 끌어 안아서라도
원하는 것을 쟁취하겠다는 강한 열망이 느껴지는...
여기 까지는 제가 요즘 그 사람을 보며 느끼는 생각 입니다.
제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럴까요?
문득 저도 궁금하네요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 못 보는게 있을수도 있고 제가 취하고 싶은 정보에만 귀기울일수 있으니
딸 아이에게는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중립을 지키라 했고 뒤에서 남 뒷담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무 한쪽으로 빠져서 그런것들을 제자신이 못 지키고 있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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