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내 대선 후보자 경선을 치루면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지지자를 달리 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경선통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뛰는 것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그런데 박영선과 이종걸은 궤가 다른 인사들입니다.....
민주당이 개혁을 위해 몸부림 치던 때 혁신에 반대하던 선두주자들이었고
이번 경선때에도 둘 의 언사는 도를 넘어서는 망언을 해댔습니다..
경선시 나타나는, 서로가 양해 할 수 있는 네커티브의 수준을 넘어선 인물들입니다.
민주당 지도부에 분명히 우리들이 가진 분노를 전달해야 합니다.
대신,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리는 품격있게 간다." 미셸 오바마의 말처럼
품격있게 전달합시다...
품격은 문재인을 돕고 저들을 무너뜨리는 1타 쌍피의 방법입니다.
함께 해도 되는 사람과 함께 해서는 안될 사람이 있습니다...
박영선과 이종걸은 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