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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공약, 오세훈 안지켰고 박원순 지켜.gisa
게시물ID : sisa_132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구시타리아
추천 : 10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8 17:03:26
서울시가 내년부터 만 12세 이하 영ㆍ유아와 어린이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12세까지 모두 22회의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질병은 B형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9종이며 필수예방접종을 마치면 11가지 질병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생긴다. 서울시는 필수 예방접종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비용 148억원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비는 74억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1회 접종당 국비 3000원, 시비 8500원, 구비 3500원을 합쳐 부담금 전액이 지원된다. 현재 1회 접종당 본인 부담금은 1만5천원으로, 올해를 기준으로 강남, 구로, 종로 등 3개 자치구는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서초, 송파, 용산, 성북, 동작구 등 5개 자치구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의결하면 필수 예방접종은 보건소가 아니더라도 집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고 자녀당 평균 60만원 안팎의 접종비가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말 기준으로 서울의 만 12세 이하 인구는 146만명에 달한다.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다. 오세훈 전 시장도 공약에 포함했지만 실행하지 않았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시의회가 관련 예산 127억원을 일방적으로 증액하자 “불법 증액”이라며 집행을 거부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email protected]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107000960 내는 세금이 얼만데 옆으로 세는 예산만 잡아도 이정도 권리는 받아 마땅하지 ..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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