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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잘못했네
게시물ID : sisa_883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찌니이
추천 : 3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05 14:12:17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통합정부 구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 전 대표는 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정권 인수 준비 기간이 없는 다음 정부는 선거 과정에서부터 정부의 진용을 만들어가야 한다, 통합정부를 만들어가는 길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면서 "저의 출마와 선거운동은 통합정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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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표는 "이번 선거에 정당 추천 없이 출마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라며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이번 대선은 위기 상황을 수습할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지난 세월이 모두 적폐라면서 과거를 파헤치자는 후보가 스스로 대세라고 주장한다"라고 비꼬았다.

또한 문 후보가 최근 '3D프린터'를 "삼디프린터"라고 읽은 일을 거론하며 "잠깐 실수로 잘못 읽었다고 하기엔 너무도 심각한 결함이다, 국정 책임자에게 무능은 죄악"이라고 힐난했다.

문 후보를 '무능하다'고 평가한 김 전 대표는 "위기에 처한 국가는 아무나 경영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무능한 사람이 나라를 맡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자강론'을 내세우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서도 "또 다른 후보는 어떻게 집권할지도 모르면서 여하튼 혼자서 해보겠다고 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달님이 3D프린터를 삼디로 읽어서 무능하다면서 출마 ㅋㅋㅋ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3805&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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