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사귄 남친이있습니다.. 남친은 평소에도 다운받아보는걸 즐기는편인데요 저역시 만화책을 좋아하는지라 책방에 갈 여유가없을때 가끔 아이디를 빌려 만화책을 다운받아 보곤합니다
물론 그 아이디를 먼저알려주고 비번도알려준건 남자친구였구요..
보고싶은게 잇으면 그냥다운받아 봐도된다고 하여 그냥 내버려두길 몇달이 지낫고 가끔씩 공포영활좋아해서 다운받아 볼때가잇는거빼면 정말 아예들어가보지두않구 생각조차 안하고지냅니다
솔직히..방금겪은건데.. 다운받는사이트에 들어가서 만화책이 새로나왓다 하여 들어갔는데.. 궁굼해서..뭐다운받았나..하구 받은목록을보니까
진짜 같은여자로써 징그럽고 막..그런 야동들이 잇더라구요 진짜지금 막 좀 충격도 컸고....막..아...
남친과 야동얘기도한적이 많아서 충분히 볼수잇는거고 뭐ㅈㅇ도 할수잇는거니까 이해할수잇어요! 모든남자?들이 솔직히 야동을 본다는것두 알구 다아는데 막상 이렇게 보게되니까..진짜 벌벌떨려요..
남친친구들이랑 장난도치면서 얘기할때가잇엇는데 제남친은 야동은 안보고 오로지 야한만화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만화야 가상이니까 좀 자극적인?판타지망가?를좋아하는구낳ㅎㅎ' 이렇게 생각하길 몇년이 지낫거들...
야한만화가 다운받은 목록에 잇을때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갓구 그냥별거없다고해야되나..그냥지나가기 일수였는데 이번에는 진짜..하..더럽다고해야되나요..징그럽고.. 같은여자니까 저도 똑같은 몸이지만 왠지모르게 더럽고..그걸보여 막 ..그랫을 남친을 생각하니까 만나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