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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양자구도로 갈 것. 만만치 않다"
게시물ID : sisa_883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imommy
추천 : 8
조회수 : 165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4/05 1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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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양자구도로 갈 것. 만만치 않다" 
2017-04-05 17:54 

 이재명 성남시장은 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의 승리 가능성에 대해 “순탄치 않을 거라고 본다”고 긴장감을 나타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로의 정권교체가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 같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홍준표 지사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본선에 가면) 거의 언급되지 않을 거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양자 구도로 간다”라며 “아예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은 하지 않아도, (투표를 하는 사람은) 표를 다른 쪽에 주게 되는 거다. 만만치 않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 대해선 “(일정 때문에)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많이 변했다. 준비를 많이 했더라”라며 “정책적인 면이나 사람이나 2012년 때와 많이 달라졌다. 내용도 많이 준비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천장에 눌려있는 것이 제일 안타깝다”라며 확장성 부족을 우려했다.  그는 “내가 토론에서만 일자리 이야기를 여러 번 하지 않았나. 물어보면 가서 참모한테도 묻고 (본인이) 연구를 해야 하는데 결국 나중에 가서야 ‘자료를 봐야지’라고 했다"며 "본선에 가서 그렇게 하면 진짜 죽는다. 홍준표 후보가 ‘무식해서 대통령 되겠어요?’ 라고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언주 의원 탈당 등 비문의 탈당 움직임에 대해서도 “문 후보가 마음을 다 해 모으고 잡아야 된다. 0.1%까지 긁어모아야 이기는 게 선거라고 배웠다”라며 “나가는 의원들을 다 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문 후보에게서 연락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히려 박원순 시장이 고생했다고 밥 한번 먹자고 연락이 왔다”라며 “김종인 전 대표도 떨어지고 난 후 위로 전화가 왔었다”라고 밝혔다.   

무식해서 대통령 되겠어요???? 홍준표가 이렇게 얘기할거라며 염려하는 척하면서 또 문대표 끌어내리고 있네요. 이시장은 문대표를 무슨 근거로 이렇게 무시하는건가요? 가만보면  한심하게 생각하며 무시하는듯 해 보일때 있어서 아주 불쾌하네요. 안철수가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아나요?? 아..맞다..경선기간동안 국당 건물에서 같이 지냈지..
참 ..이 상황에  힘은 못 보태줄 망정 꼭 이렇게 인터뷰해서 빈정거려야합니까????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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