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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안철수 띄워주는 이유
게시물ID : sisa_883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텍터
추천 : 2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5 18: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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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부통령의 손자가 김병관(1934-2008) 전 동아일보 회장이고, 김병관 회장의 장남이 현재 동아일보 김재호 대표이사 사장이다. 신문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재호(1964년생) 사장은 이한동(1934년생) 전 국무총리의 둘째 사위다. 김재호 사장의 손윗동서가 허태수(1957년생) GS홈쇼핑 대표이사다. 허태수씨의 형이 허창수(1948년생) GS그룹 회장으로 전경련 의장도 맡고 있다. 김재호 사장의 동생 김재열(1968년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사위다.
 
김재호 사장의 5촌 당숙이 김병국(1959년생) 동아시아연구원 원장이다. 김병국씨는 고려대 교수로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외교안보수석에 발탁됐으나, 해외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사임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김재호 사장의 또다른 5촌 당숙이 김병철(1949년생) 고려대 총장이다.
 
김년수씨의 3남 김상홍(1923-2010) 전 삼양그룹 회장의 차남 김량(1956년생) 삼양제넥스 사장이 장대환(1952년생) 매일경제그룹 회장의 매제다.

호남 지주집안에서 출발한 동아일보 사주 가문은 한국의 현대사를 거치며,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재벌(돈), 권력(영향력), 사학재단(명예)을 한 손에 거머쥔 핵심 주류세력이 됐다.
이런 사주 가문이 지배하는 동아일보사에서 근무하는 기자들은 사회적 약자와 지배세력 중 어느 편에 서서 신문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 그 질문을 동아일보 기자들에게 던져본다.> (미디어오늘에서 펌)

요즘 보니까 채널A가 하루종일 안철수로 도배하고 있던데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재벌과 혼맥으로 맺어진 대표적인 기득권 신문이에요.
 
동아일보 사주 집안은 고려대 이사장으로 이명박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들은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를 절대로 바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이명박 정권 동안 생긴 부정부패 척결할 최적의 인물이거든요.
 
채널A는 그동안 북한뉴스 틀어줘서 종북몰이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폭력집회한것 처럼 보도하고
 
철저하게 정권 비호한 기득권 매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최근에서야 정권에 비판적 보도를 한건 최순실 사태가 너무 커져서
 
박근혜를 버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또 안철수를 숙주로 기득권 연장시켜 보려고 발악을 하고 있어요.
 
MB아바타 안철수는 기득권이 가지고 놀기 쉽거든요
 
채널A가 밀어주는 후보는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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