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취미로 사진을 하다가
어쩌다 보니 얼마전부터 스튜디오를 하게된 사람입니다.
취지는 이렇습니다.
이걸 기획하신분의 아버님께서 세상을 떠나실때 제대로된 장수사진 하나 없어
핸드폰에 저장된 아주 작은 사진을 억지로 키워 누군지 알아볼수도 없는 상태로
보내드린게 마음에 남아 봉사하던 나눔의집 할머님들의 사진을 보시고는
지금 이순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남겨드리자 생각하셨답니다.
하시는 일이 미용쪽이라 의상, 헤어, 메이크업 모두 재능기부를 해주셨고,
저역시 취지에 동감하기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의집에 같이 있는 역사 박물관 vr과 현장촬영 장면등을 담은 vr입니다.
한번쯤 둘러보셔요.
아직 수정할껀 많아요.
위 링크는 장수사진을 찍어드린걸로 끝내지 않고 모금하여 앨범, 인화, 후원해주신 분들께 엽서를
만들어드리기 위한 펀드입니다.
저희가 남기는거 그런거 없어요.
이미 사진 자체는 전부 전달이 끝났고 모금 액수에 따라서 해드릴수 있는게 많아지거나 적어질 뿐입니다.
이건 프로잭트전 한겨례 기사구요,
이건 당일 기사입니다.
아래는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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