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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다★
추천 : 2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2/18 17:46:49
소설부터 읽고나서 봐야 하는 영화다.
음악과 미술과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여배우의 외모.
한 컷 한 컷이 구도가 잘 잡힌 유채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준다.
but, 소설의 재미를 줄였으면 줄였지 키우지는 못했다고 본다.
한낱 하녀에 불과한 그리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며
절제된 배우들의 대사와 행동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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