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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관련 해명은 안하느니만 못 했던것 같네요..
게시물ID : sisa_883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뷰티툴즈
추천 : 8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5 21:44:47
특혜채용문제는 사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저 역시 이력서에 실수로 사진도 안 붙였는데 운 좋게 취업이 된적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감사를 두번이나 했는데 문제가 없었다던가 하는 식의 해명은 확실히 거짓말로 보여지고..
두루뭉실하게 문제가 있었으면 이명박그네가 가만 있었겠느냐는 식의 해명은 논란의 본질을 회피하려고 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차라리 저런 논란이 생길만한 부분이 있는걸 인정하고 책에 쓰여진 내용대로 아들의 취업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게 더 나은 대응 같고요..특혜가 없었던걸 증명하라니..오히려 이쪽에서 더 답답하다라는 식으로 감정적 호소를 하는게 나았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 논란은 그냥 문캠프에서 더 키운 측면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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