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의 편은 정의인가, 보편이 정의는 아니나 공공의 선일 수는 있다.
- 박근혜가 구속수사를 받는것은, 법이 정의라고 가정한다면 정의에 가까우며,
또한 매우많은 대다수가 바라는 것을 보편이라고 가정한다면 보편에 가깝다.
-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8할 정도가 박근혜를 탄핵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근래의 결과는 보편인 동시에 정의라고 볼 수 있다.
- 상기의 정리에 따라, 박사모는 불의인 동시에 비상식에 가깝다.
-국민의 4할정도는 다자구도에서 현재 문재인을 대통령 후보로 적합하다고 대답했다.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사람들을 보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6할의 사람을 박사모라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한가?
이 질문에 대해서 자문해 보는것이 자기자신이 비상식의 영역에 서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깨우칠 수있는 수단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