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다 올려야 되나 고민되기도 한데;;; 일단 모형이라;;; 장게로~_~;;;
에일리언을 보고 거부감이 있으시거나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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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에일리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보셨을듯한 H.R Giger의 'space jockey'입니다.
모형에 장르중 creatures라는 장르에 아주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컨텐츠가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죠~_~ 저도 SF공포물을 좋아해서 공게에 관련 포스팅이 올라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는~_~;;; 쨋건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고 계실지 몰라 제목에 표시는 해놨는데;;; 이런류는 조금 불안불안하긴하네요;;; 매니아적인 성향도 강하고 하다보니;;;
쨋건 어찌저찌 하다보니 레어한 킷인데 또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설명서에 세월의 흔적이 잔득 묻어있는... 그런 녀석이네요~
제손에 들어왔으니 이제 더렵혀지겠죠~_~;
크기가 꽤 큽니다. 손만 보면 그닥 안커 보이는데 제 손바닥이 19~20센치쯤 되서... 꽤 많이 큽니다;;;
이게 10년넘게 안팔리던 제품이라 12000원에 업어온;;; =ㅁ= 거저네요~ 10년전가격이 15000원... ㄷㄷㄷㄷ
뽀독뽀독 씻어줬습니다. 잘생겼네요~
도색은 뭐... 설명하면 힘드니 그냥 사진만~
뭐... 그런겁니다~_~;;; 중간에 '이때 그만둬야돼!!!'라는 생각을 몇번했는데... 욕심이 과했네요;;; ㅜ_ㅜ
주말에 바짝 만들어서 완성촬영까지 끝냈네요~ 원래 좀 나눠서 올리고 하는데;;; 총 작업기간이 이틀이라;;;
작업기랑 완성촬영 같이 올리니 은근 스압이네요~_~; 변변찮은 작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