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존눈이죽고.. 나중에 살아난다는 설이 유력하긴한데... 진짜로 언데드로 부활했는데 막 정신은 그대로고 파워도 생기면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얼음(존)불(용녀)의 구도가 되겠지만..

소설파트에서 지루하지만 크게 다뤄주는부분이 스피릿?? 머시기 정신 옮겨다니는거에 대해서더군요.

해당 능력에는 차이는 있지만 존눈이역시 능력이 있었고.

미드에선 언급조차 안되는 브랜이는 고대신쪽에 붙어서 엄청난 훈련을 하는중입니다; 나무와 까마귀등 모든 자연과 동화되서 그들의 기억을 읽고있어서;

끝판왕이라면 존눈이보단 브랜이 가능성 높아보이고 그래요.

 소설에서는 못본거같은데 미드에서는 보였던

장벽너머 제단같은곳에 아기바쳐지는 장면도 떡밥중에 하나인거같고. (둘러싸고있는 인물들 왠지 엘프같..)

 오히려 소설에서는 비중이 적어지다가 소멸한 산사는 가짜아리아 대신 램지한테 가버리고 -_-;

원래라면 가짜아리아가 램지한테 엄청 학대당하다가 테온이 같이 탈출시켜주는데..

만약 램지가 산사를 학대하지 않는다면 테온이 탈출시켜줄 이유가 없어지는건데.. -_-... 그렇다는건 소설하고 똑같이 산사가... 산사가....

 캐틀린은 부활한뒤론 화면엔 아에 나오지도않고;; 미드에서 안나오고 넘어간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