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쯤에 휴대폰 매장을 지나가다 들었던 노래입니다.
휴대폰 매장에서 나온 노래니까 최근 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시장 근처여서 가사를 정확히 들을 수는 없었지만
대강, '시간에 맞춰 잠을 자려...'이런 내용의 노랫말과
'시간은 다섯 시 ( )분'이런 내용의 노랫말이 연이어서 나왔습니다.
검색할 수 있는 수단도 없었고 자세히 들을 수도 없어서
가사만 들리는 대로 외워와서 집에서 바로 검색했는데
아무리 해도 맞는 노래가 안 나오네요.
목소리가 굵지는 않은 남자 노래고
차분한 분위기의 약간 우울하며 감성적인 곡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 혼자 부르는 것 같았는데 그 부분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5:14 / 5:30 / 괜찮아 / 이 시간에 ----> 모두 아니었습니다.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ㅠㅜㅜㅠㅠ넘나 취향저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