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무과금인관계로 과금카드는 제외되어있습니다.
전 위의 덱을 사용하여 한방에 잡았는데요,
우선롯뜨의 공격력을 봅시다. 한턴당 10만쯤됩니다.
요정잡을때 공카보다는 힐카위주로 덱을편성하는이유는,
요정이 턴당 1만데미지를 주고, 힐을 5만한다치면, 5턴더 칠기회를 받는것이기때문입니다.
5턴을 더 버는게 한번강력하게 공격하여 2턴치 데미지를 주는것보다 좋은건 당연한거겠죠.
하지만 롯뜨는 다릅니다.
데미지가 겁나 세므로, 어떻게 보면,, 콜로세움 과 요정전의 중간쯤되는 느낌입니다.
일단 10만이상 힐을하는카드는 효율이 250%이상 공카와 효율이 비슷합니다.
10만이상힐을하여 공격을 2번하는것과 250%이상의 공카로 한번공격하는건 기대 데미지값이 비슷하기때문이죠.
즉 화모드같은 5~6만정도 힐을하는 카드는 150%공카드와 비슷한 위치가 되버립니다.
8만도 힐못하는 카드가 별로 도움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공카로 전부 채워넣으면 되느냐는건 또 아닙니다. 가능한한 많은 카드의 스킬이 터지는것이 좋기때문에,
한번더 스킬이 발동할 기회를 주는 힐카는 같은기대데미지값을 가지는 공카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턴을 확보할 힐카드도 분명 필요합니다. 단, 어중간한 힐카는 공카보다 못할뿐이죠.
콤보면에서는... 사실 무과금이 이거저거 콤보 따지며 덱짤 여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상대데미지 15%줄여주는 프린세스콤보 하나면 충분합니다.
추가로 조금더 말하자면, 발동률이 그저그런 조건공카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한턴한턴이 중요하기때문에, 스킬이 터지지 않는 턴이 생긴다는것만으로도 크나큰 손실입니다. 게다가 힐카로 인해 체력이 낮아지기전에 힐로
다시 회복될텐데, 이럴경우 조건 공카는 더욱더 설 자리가 없게됩니다.
다행히 도전할 기회는 무한하니,
모든턴에 스킬이 터지길 기도하면서 시도해보면 불가능해보일것도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죠...ㅎ
쓰고보니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같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필요한 정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