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선거에 미치지 않을 어제 뉴스에선
대구시의 공략이행률이 30%도 채 안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경기와는 두배차이가 났다.
한나라당 소속 대구시장은 공략을 부르짖으면서 실제로 공략대로 한건 없었다.

그런데 대구시장,의원 후보들 판촉물은 다 정부탓..
자기 도시 경제를 책임지지 못하는 당은 떠나라..
잘되면 제탓 못되면 정부탓..

지하철 사고당시 지하상가 재건사업때 서울업체들로 싹 바꿔버린 대구시정책....할말을 잃었다.
너무한거 아닌가..  지역상가주인들 내몰아버리고 서울업체에게 다 내줘버리고 남은 돈은 다
어디에 쓴 것인가

대구 경제가 이렇게 힘든 이유중 하나는 오로지 서울만 키우는 당때문이다. 
지역자본퍼다가 서울로 열심히 나르는 한나라당..

한나라당의 거대 자본이 다 경상도에서 빠져 나가고 있는데 한나라당없으면 경상도 망한다고?

또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