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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사연으로 헤어진 아들을 찾습니다. 도와주셔요!!!
게시물ID : freeboard_1519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도사
추천 : 6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6 07:54:59

박금자씨의 아들 1979년생 박수경씨를 찾습니다.(저희 어머님 친구분 입니다)

강원도 춘천시 효자3동에 도립병원 뒤에서 살았고

아들이 초등학교 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어릴때 아주머니께서 (박금자)자궁암 수술로 생명의 위기를 넘기고 치료중에 있을때 

박금자 아주머니가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할거라며  

남편과 시어머니가 헤어지라고 온갖 방법으로 강력히 주장하여서 

아주머니는 원하지 않았지만 떠밀려 남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보고싶어 초등학교로 찾아갔으나 시어머니가 아이버리고 도망간 엄마로 인식을 시켜놔서

아들을 만나볼수 없었습니다. 

그후 이사를 갔는지 수차례 춘천을 내려갔으나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엄마이름은 박금자(1950년생)

작은아들은 박수경(1979년)이고  큰아들 박수성(1978년) 입니다


현재 아주머니(박금자)는 혼자 사시지만 아주머니의 언니 오빠 가족과 왕래하며 지내고 계시고 

재정적으로도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고 계십니다.

단 , 평생 아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한이 되셔서 늘 아들을 찾아 얼굴 한번 보는게 소원이십니다. 

부디 이글을 읽으시고 아시는 분이시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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