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욱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원래 그러긴 했는데 한동안 안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다가 오늘 대폭발했어요

말도 잘 안통하고 문화도 달라서 같이 연구실 생활하는 외국인들한테 1년을 참았다가 오늘은 진짜 불쾌지수 100000%라서 참지 못하고 결국 터뜨렸습니다.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그냥 내질렀어요. 

다시 와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그동안의 전적으로 보면 절대 안고칠 것 같아서 또 화가 나네요. 앞으로 어떨지 모르면서 왜 이러지ㅠㅠ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