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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6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한★
추천 : 2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6 12:34:15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잘 만든 영화더군요.
떡밥을 열심히 풀어서 주섬주섬 다 주워 담았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짓더군요. 좋았습니다.
예전에 시간위의 집 인터뷰 볼때 신부님은 '강동원이 한거보다 잘생겨야 한다'라고 해서
신부 역할을 맡은 옥택연의 비중이 엄청 클 줄 알았습니다만
엄청 큰 편은 아니네요. 이야기는 엄마 중심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사람이 적긴 했는데 왼쪽 앞사람이 계속 핸드폰 만지작 거려서
엄청 신경이 거슬리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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